장점.

대체품이 없는 디자인

흠잡을 데 없는 완성도

묵직한 플라스틱 안정감

바닥 실리콘 미끄럼 방지

디자인은 만족스러운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오픈 버튼 없는 모던 스타일이 잘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완벽한 화이트가 아니라 그레이 느낌이 낀 화이트라 오프 화이트 느낌은 아니어서 아쉽습니다.

더욱 기능성을 높인 고무 홀 퀄리티가 얇은 고무 면이 추가 되어 확실히 공기 밀폐시키는 것 같습니다.

단점.

더욱 비싸진 가격으로 집들이 선물로 받으면 기분은 좋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작은 용량으로 기존의 100매 짜리 물티슈를 일정 수준 사용 후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화장실용 다이소 케이스에서 좀 쓰다가 개인룸엔 마나 케이스를 쓰고 물티슈 다 쓰면 교체해서 넣습니다.

리뉴얼 전작도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오픈 편의성을 솔직히 전작이 더 좋습니다.

푸쉬를 한다는 동작이 꾹 누르고, 다시 손을 땐다 라는 두 가지 동작을 하는 반면

리뉴얼 전 제품은 그냥 살짝 누르기만 해도 빠르게 뚜껑이 오픈되어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성사합니다.

저는 살짝 구조를 커스텀해서 힌지 부분이 원래 뒷쪽 홀에 들어가야 하는데 일부러 빼서 뚜껑에 접히게 하여 올라가는 힘을 높혔습니다. 그래도 힘이 약합니다.

푸쉬 후 오픈했을 때 뚜껑이 올라가는 힘이 약해서 천천히 올라가고 완전히 90도 혹은 그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전 제품은 확실히 빠르게 힘 있게 올라가서 실사용은 전 제품이 좋고 이 제품은 인테리어 소품 겸 불편함 견디면서 사용해야겠습니다.